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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 같으면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을 음악이지만 나이 들며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들어보니 남다르게 느껴진다. 특히 최근에 이별을 했거나, 친한 친구가 곧 결혼을 한다면 꼭 한 번 들어보세요. 슬픔을 즐겨보세요. 감사합니다.